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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 U 독립 II 한계: 교육에 새 희망을 주는가? 기존 전문가의 일방적 강의는 근대적이며, 폐쇄 플랫폼은 교육에 부적합하다

아이튠즈 U 앱 독립의 의미를 애플 관점과 교육 관점에서 살펴본 지난 포스트에 이어 이번 포스트에서는 명백한 장점만큼이나 명백한 한계를 짚어보고자 합니다. 교수학습환경인 iTunes U 플랫폼의 한계들을 살피기에 앞서, 그 구성요소 중 하나인, 아이패드용 디지털 교과서 자체가 불러일으킬 몇가지 문제들을 분리해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이튠즈 U 자체의 문제점을 본격적으로 들여다보겠습니다.

아이패드 용 디지털 교과서의 한계 하나: 교실에 전자책이 부적합하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로도 보입니다만, 현재로서는 최저 $499 인 전자책 기기의 가격은 학교에서 대량구매를 한다해도 부담이 됩니다. 물론 비싼 현물 책 가격보다 아이패드 용 아이북스 교과서가 $15 수준으로 훨씬 저렴하다는 계산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당장은 제한적인 교과서만이 아이북스를 통해 유통될테니 아이패드와 현물 책 모두를 사야만 합니다.

이런 점으로 인해 가격적으로 유리한 킨들 파이어 혹은 그보다 더 저가인 $100 수준의 태블릿이 디지털 교과서 용으로 적합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물론 저자와 출판사, 교수진, 학생과의 연결고리에 있어서 애플이 아마존에 비해 훨씬 유리한 것 역시 사실입니다.

이에 대한 Phil Schiller 의 제안은, 현물 교과서 비용 뿐만 아니라 교실의 PC 비용을 모두 합쳐, 이를 아이패드와 디지털 교과서로 대체한다면 학교에게도 합리적이며, 애플은 4년 교과과정에 맞춰 리스해줄 수 있다, 라는 것인데, 이런 옵션이라면 고려해볼만 합니다. 무엇보다 iPad3 가 예상대로 3월에 출시되면, iPad2 의 가격이 내려갈테니 비용에 대한 우려는 차츰 낮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교실의 PC 에 대한 고민은 애플 뿐만이 아니라 구글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2012년 1월 현재 41개 주의 수백개의 학교에서 크롬북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리적 책이 아닌 디바이스가 학습에 적합한가라는 한계도 있습니다. 물리적 책과 달리 비싼 태블릿을 집에 가져가게 할 리 없고, 물리적 책에 직접 필기하는 등의 풍부한 인터액션에 비해, 디바이스에서의 학습 내용 정리가 효율적일지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Bret Victor 가 지적하는 것처럼 “유리 아래 그림”과 상호작용하는 경험은, 손에 잡히는 여러 도구에 비해 확실히 조악하다.


아이패드 용 디지털 교과서의 한계 둘: iBooks Author 로 발행해 유료로 판매하는 책은 iBooks 외에서 유통불가하다

아이북스 오써(iBooks Author)를 무료로 개방한 뒤, 이를 통해 만든 디지털 교과서를 유료로 판매할 경우, 아이북스 외부에서는 판매가 불가하다는 정책은 많은 이들을 당황스럽게 했습니다. 이는 마치 MS 가 자사의 Word 문서편집 프로그램으로 작성한 문서의 배포권리를 제한하는 셈입니다. 저작권 문제를 포함한 아이북스 오써의 사용권 계약서의 이례적인 4가지 부분은 게스후 님의 블로터 기고문에 자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UPDATE 2012/02/05] 이러한 비판에 대해, 애플은 2월 3일 갱신한 EULA 1.0.1 에서는 외부 장터 판매 제한이 .iBooks 포맷에만 해당되고, 텍스트 혹은 .pdf 포맷은 다른 컨텐츠 장터에서도 판매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심지어, 이는 단지 정책적인 규제가 아니라, 기술적으로도 장벽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Baldur Bjarnason 는 아이북스 오써에 사용가능한 인터랙티브 위젯을 적용한 전자책의 코드를 분석한 결과, Java Script 를 사용한 부분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말해, 다른 플랫폼과의 호환성과 이식성은 고려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아이패드 용 디지털 교과서의 미려한 장점인 비디오, 키노트, 인터랙티브/3D 이미지,를 한껏 활용한 디지털 교과서를 출판한 뒤, 동등한 효과를 내는 전자책을 아이북스 외의 플랫폼 용으로 만드려면, 복잡한 컨버팅을 수행할 별도의 도구가 필요한 셈입니다. 이를 두고 John Gruber 는 이러한 규제 정책이 아이북스 외부에서 판매를 막기 위한 것조차도 아니며, 아이북스 를 건너뛰고 저자에게서 독자로 직접 판매하려는 것을 막으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코멘트했습니다.

iTunes U 교수-학습 플랫폼의 한계: 애플이 만드는 교육의 미래는 청사진인가?

이제부터는 교수학습환경인  아이튠즈 U 플랫폼이 지닌 전제들과 빚어낼 미래상들을 살펴보면서 그 한계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한계 하나: 근대 산업화 이래의 공장형 교육의 요소들을 디지털로 들여왔을 뿐.

애플이 디지털로 부지런히 이식한 요소들은 근대 산업화 이후 공장형 집단 교육인, “강의 Lecture“의 요소들입니다. 근본적으로 한 명의 교수자의 강의가 다수의 학습자에게 일방적으로 전달되고, 교수자의 강의노트가 학습자의 노트로 옮겨지는 과정인 것입니다. 아이튠즈 U 는 모두가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모여야만 수업이 가능한 패러다임을 부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공간적으로 해체되어 재구성된 요소들 자체는 여전히 옛 방식에 머물러 있습니다.

다음 세대의 교육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는 것은 가르치고 배우는, 우리들의 몫이기도 합니다. 메릴랜드 대학의 Joe Redish 교수는 ‘동료 교수법(peer Instruction)‘ 을 물리학 수업에 도입해, 고전적인 강의 형식으로 학생들을 가르쳤을 때보다, 학생들이 시험점수가 3배 가량 올랐다고 증언합니다. 학교 예산은 줄어들고, 학생은 몰려들고 있기에, 대학에서는 소규모 강의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습니다. 대형 강의를 유지하면서도 기존의 강의 형식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학생들이 교육 내용을 미리 공부해오고, 몇명끼리 무리를 지어 그 내용에 대해 서로 토의하게 하는 것입니다. 지식의 원천이 대학에 국한되지 않는 시대에, 학생들이 지식을 얻는 법 자체를 배우기보다는, 지식을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드는 법 자체를 배우는데 더 적극적이라는 점을 Redish 교수가 지적합니다. 교수자의 역할도 학생들이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여러 지식들을 어떻게 종합할 수 있을지 도와주는 코치 역할이 더 적합하다는 것이  Redish 교수의 입장입니다.

애플이 보여주는 미래 교육의 가능성은, 미래 교육의 가능성 중의 한 가능성입니다. “강의“보다 더 넓은 의미의 “교육“을 구성하는 여러 요소들을 재조합해, 학습자들이 접속의 시대에 적응할 수 있게 교수-학습 환경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것은 그것을 사용하는 우리의 몫입니다.

Michael Faraday delivering a Christmas lecture at the RI

1855년 성탄절 이틀 후에 열린 Michael Faraday 의 성탄절 강의.
앨버트 왕자와 웨일즈의 알프레드 왕자 앞에서 실시되었다.
150년이 지났지만 교육의 방식은 그대로이다.
그나마 핵심적으로 바뀐 점은,
왕족 뿐 아니라 국가의 모든 구성원에게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고,
강의의 학생수가 30-40명 수준으로 줄었다는 점이다.
© Royal Institution


한계 둘: 제한된 이에게만 교수자의 자격을 부여

아이튠즈 U 를 통해 course manager 생성하려면, 아이튠즈 U site 를 가진 교육기관(K12 학교, 단과대학 college, 종합대학 university)의 교수자만 가능합니다. 강의를 큐레이션 이라는 관점에서 봤을 때, 큐레이터 의 자격을 기존의 라이센스를 갖춘 전문가 집단의 구성원으로 제한한 셈입니다.

이는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보였던, 블로거들이 만드는 정보를 신뢰하지 않고, 신문의 편집을 높이 치는 견해와 연장선 상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디지털 교육의 여러 도구를 통해 교육을 혁신하려는 시도가 제도권 안에서만큼이나 활발히 제도권 밖에서 일어나고 있는 시대에 이는 혁신이 일어날 마당을 제한시켜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역설적으로, 아이북스 오써를 통한 출판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것과는 전혀 반대의 정책입니다. 다양한 교과서가 범람하는 것은 허용가능하지만, 강의는 교수자와 강의의 양이 담보된 집단 선에서 걸러야한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아이튠즈 U 를 기반삼아 교육의 플랫폼을 확장하려는 시도들은 개인에게는 교과서 출판으로 제한된 것입니다. 이마저도, 장기적으로는 오픈소스 교과서시장에 참여하는 개인 교수자나 소규모사업자들이 다수 몰려들어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애플은, 교육기관에 준하는 전문적인 기관에게까지 iTunes U 강의 생성 권한을 열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MoMA, New York Public Library 등은 iTunes U site 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 분야의 우수한 도서를 전문적으로 내는 출판사가, 저자들의 영상 강의를 모으면 단과대학의 iTunes U site 에 준하는 교수-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애플이 검수한 이러한 수준의 교육 집단에게 점차 문호를 개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계 셋: 소셜 인터액션과 참여를 유발할 요소가 부족하다

아이튠즈 U 의 강의 페이지에서 가능한 대부분의 활동은 교수자가 유도하는 것입니다. 학습자는 강의 자료에 접근하거나, 과제에 접근하거나, 공지를 확인하는 등의 활동이 가능합니다. 학습 게시판은 없습니다. 현재 대학이 갖고있는 온라인 게시판이 갖는 미덕은 학생들이 서로의 질문에 답을 주게 하는 공론장의 역할입니다. 이런 역할이 iTunes 에서는 부재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강의를 듣게 할 요소가 예전보다는 늘어났지만, 여전히 부족합니다. 애플이 iTunes 를 기반으로 iDevice 사용자간의 음악을 주제로 한 소셜네트워크 Ping 의 지지부진한 성과와도 같이 자사의 서비스 내에서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을 설계하는 데에는 우선순위가 낮은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반면에, 오픈코스웨어(OCW: Open CourseWare) 중 하나인 칸 아카데미의 미덕 중 하나는 학습 진행 상태를 보여주는 도표, 뱃지, 지식 지도 등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에 대해 흥미롭게 피드백 받을 수 있는 도구가 많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흥미롭게 묘사한 soribada 블로그의 글을 보시죠.

칸 아카데미는 마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자신의 수준에 맞는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풀다보면 레벨업을 합니다. 그리고 스텟을 찍어서 자신의 최종 특성을 결정할 수 있어요. 조금 다른 점이라면 와우는 만랩이 되어도 못찍는 특성이 존재하는 반면 칸 아카데미에서는 노력만 한다면 모든 특성을 다 찍고 사기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출처: 유튜브에서 발견한 양방향 온라인 교육의 미래, 칸 아카데미

2011년 3월부터 2012 년 2월 동안의 1년간의 Google trend 비교 결과.

대표적인 음악 SNS 인 last.fm 에 비해 6% 수준의 검색 쿼리가 유입되는 iTunes Ping.

출처 : Google Trends: last.fm , itunes ping

한계 넷: 폐쇄 플랫폼이 교육용에는 부적합하다

애플에게 좋은 것이 교육에도 좋은 것일까요? iDevice 를 쥐지 않은 이들에게는 아이튠즈 U 의 강의 페이지에 접근 자체가 불가합니다. 윈도 PC를 이용해 영상 강의는 들을지언정 교수-학습 환경은 제한되어 있는 것입니다. 표준성, 호환성, 보편성에 더 예민할 수밖에 없는 교육콘텐츠 분야에서는 이러한 폐쇄 플랫폼은 교육의 접근성을 급격히 떨어뜨립니다.

교수자들이 다른 교수자들에게 강의안과 수업자료를 팔 수 있는 장터를 제공하는 Teachers Pay Teachers 의 창업자이자 CEO 인 Paul Edelman 은 자사의 서비스를 통해 여러 다른 종류의 플랫폼이나 디바이스에서 만든 자료들이, 어느 플랫폼이나 디바이스에서 이용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애플의 디바이스 중심의 교육 플랫폼은 교육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기술적으로 원천봉쇄한다는 것이고, 그러하기에 교육에 있어서는 폐쇄 정책보다는 개방 정책이 낫다는 견해입니다.

교육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차단당한 장애인들, 혹은 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학습권을 침해받는 학생들의 경우는 들어봤지만, 정말 황당한 소리입니다. 제도와 정책의 문제가 아닌 기기 때문에 교육에 차단당한다니요!

이러한 폐쇄성은 교과서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애플이 앱스토어에 공급되는 애플리케이션을 검수하는 정책으로 인해 피해를 본 제작사들이 종종 생겨납니다. 마찬가지의 일들이 교과서 장터에서 생겨날 수도 있습니다. 애플이 거부하는 교과서들의 업데이트가 지연되고, 애플이 선호하는 교과서는 아이북스 장터에서 더 좋은 위치를 배정받을 수 있지요. 아이튠즈와 같이 교육 디지털 마켓에서도 시장독점적인 컨텐츠 장터를 가지게 된다면, 이런 상황이 실제로 올 수 있습니다. 애플의 지난 이벤트에서는 Kno books 의 CourseSmart books 와 같은 다른 교육 디지털 마켓과의 관계에 대한 언급이 없었기 때문에 이러한 우려가 현실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애플이 교과이수과정에 영향을 미치게되는 것을 반길만한 교육자는 없을 것입니다.

이는 앞에서 언급한 Khan Academy 와 비교해보면 명확해집니다. PC 든 Mac 이든 웹브라우저를 통해 YouTube 에 접속해 강의를 시청하고,  Khan Academy 홈페이지에 접속해 자신의 학습상황을 확인합니다. 어떤 디바이스를 갖고 있든 차이가 없습니다. 심지어 아이튠즈 U 에서 뒤따라한 듯한 iOS 용 Khan Academy 애플리케이션도 먼저 만든 바 있습니다. 이 앱을 통해 classmate, catalog, my class 등의 강의 페이지에 접근 가능합니다. 당연히 일반 웹브라우저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iPhone Screenshot 2

iOS 용 Khan Academy 애플리케이션

출처 : App Store – Khan Academy: A Classroom In Your Pocket

한계 다섯: 기술적 해결에 대한 낙관이 다른 대안을 생각할 기회를 뺏는다.

교육을 위한 애플의 수많은 기기들과 컨텐츠, 커뮤니케이션 공간 들은 교육을 이루는 구성요소들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를 다루는 것은 결국 사람입니다. 학생들이 교과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교과서를 공급하고, 교수자와 학습자가 더 쉽게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근본적인 이유는, 가르치기 원하는 사람이 있는 한편, 배우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고, 그를 효과적으로 이루기 위해, 부딪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그들이 몇몇 도구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아이패드를 사는 비용, 디지털 교과서의 비용 등등의 지출이 교육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이런 도구들의 발전만큼 교육 발전에 필요한 것은 교육에 참여하는 이들을 독려하는 일일 것입니다. 가르치는 이와 배우는 이 모두가, 교육에 더 흥미를 갖고 참여하고, 자신의 삶과 괴리되지 않을 것을 가르치고 배울 수 있게 돕는 일일 것입니다. 도구의 도입에 매혹되는 것은,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투자하고 관심을 갖는 접근을 자칫 소홀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애플의 뿌리를 잃지 말기 바라며: 사람을 위한 도구를 만드는 장인

생각해봅니다. 애플의 뿌리였던 개인용 컴퓨터를. 스티브 잡스는 소수의 사업가를 위한 컴퓨터가 아니라, 어느 개인도 사용할 수 있는, 그리하여 모두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바를 더 효율적으로 이룰 수 있는 컴퓨터에서 자신의 인생의 비전을 발견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내게 있어 컴퓨터란 우리가 지금껏 고안해낸 도구 중 가장 뛰어난 것이다. 생각을 위한 자전거와 마찬가지이다.

What a computer is to me is the most remarkable tool that we have ever come up with. It’s the equivalent of a bicycle for our minds.

출처 : Steve Jobs, “Computers are like a bicycle for our minds.” – Michael Lawrence Films

애플이 교육방법의 대안을 꿈꾸는 과감함을 더 갖추길 바랍니다. 교육 컨텐츠와 커뮤니케이션 공간의 접근을 소수에게만 제한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것이야말로 창업자가 지녔던, 그리고 지금까지도 계승되고 있는 도구에 대한 옳은 접근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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