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소셜 TV 앱에 기대하는 것은 체크인이나 뱃지가 아니다: 옆자리의 인기척과 공감이 그 본질이다.

“사람들이 소셜 TV 앱에 기대하는 것은 체크인이나 뱃지가 아니다: 옆자리의 인기척과 공감이 그 본질이다.”에 대한 6개의 생각

  1. 개인적으로 TVinside라는 아이폰앱으로 rough한 실험을 진행중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초기 버전(1.0)에서는 별도의 광장을 만들어 보려고 했으나, 서비스 초기 사용자 수가 매우 적은데 TV컨텐츠의 종류는 매우 많아서 일종의 island가 되어 소통이 일어나지 않더군요. 1.1 버전부터는 트위터 타임라인을 보이게 했더니, 좀더 나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는 트위터를 떼놓고는 소셜TV라는 것을 생각할 수도 없더군요. 그리고 보고있어요, 기대해요, 좋아요 등으로 일종의 체크인을 통해 discovery 모델을 만들었었는데, 역시 co-existence를 느끼기에는 많이 부족했구요.
    마치 옆자리에 같이 보는 사람이 있는 느낌을 위해서는 어떤 점이 중요한 걸까요?^^ Context를 공유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현재의 기술적 구현으로는 많이 힘드네요.

    1. 한국의 TV 사용자에게 편리한 앱을 만드셨더군요! 빠른 실행력 멋지십니다.
      좋아요, 등의 비동기적인 체크인 서비스도 만듦새를 위해 중요하겠지만, 동기적인 TV 시청 시점에서 대화 쓰레드가 지속되어, TV 를 보는 동안 앱 경험이 충분히 만족스럽다면, 지속적으로 앱을 사용할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대화 쓰레드를 지속 시키기 위해서는, 참여중인 프로그램에 10분 내에 관련 트윗 or 업데이트를 한 사람에게, 나의 트윗 or 업데이트가 푸쉬되도록 하는 옵션을 opt-in 시켜서, 무조건 브로드캐스팅하는 것이 아니라, 채팅방의 참여자 목록처럼, 대화중인 그룹을 지목시키는 것이 참여하고 있다는 의식을 상기시켜 줄 것 같습니다.
      context 를 공유한다는 점은, 어떤 부분을 두고 하신 말씀인지 조금 더 상세하게 듣고 싶습니다. ^^

      1. 좋은 생각이네요^^ 현재는 서버를 이용한 푸시부분이 구현이 안되어 있어서, 바로 구현은 어렵겠지만, 푸시가 구현이 된다면 바로 적용해보고 싶네요~

        context를 공유한다는 것은, 같이 보고 있는 프로그램도 프로그램이지만, 현재 보고 있는 scene의 context를 공유할 수 있으면 어떨까 해서요^^ 하지만 현재 기술로는 그 scene을 배쳐한다던가, 아니면 일부를 편집해서 같이보는 정도 밖에는 안될것 같네요. 그정도를 하는 것도 대단한 것입니다만^^

      2. scene 의 context 공유! 좋은 방향 중의 하나란 생각이 듭니다. 당장의 구현은, 여러모로 제약이 많겠네요. 컨텐츠로부터 표준화된 메타데이터를 제공받으면 좋겠지만, 몇년이 걸릴지 모를일이며, 메타데이터가 나올 정도면 유사한 서비스가 범람할테고요. 당장은 원초적이면서 공통의 메타데이터인 시간으로나마 할 수 밖에 없겠지만,,,
        youtube 에 보니 영상을 멈춘뒤 우클릭했을 때 그 시점의 링크를 생성할 수 있더라고요, 그링크로 접속을 하면 그 시간부터 자동으로 재생이 되고요. “일부를 편집해 같이보는” 시나리오에 대한 작은 아이디어가 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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